'악성민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26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각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ㆍ인감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통합민원창구는 주민등록등초본, 건축, 토지, 지방세 납세증명 등 총 300여종의 제증명 서류 발급을 처리하고 있다. 분야가 광범위한 탓에 업무를 새로 맡게된 직원들이 업무를 숙지하기까지 어려움이 많다. 이에 시는 새로 업무를 담당하게 된 담당자들이 법령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민원실과 부서, 사업소 등 47개소에 경찰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악성·특이 민원의 증가로 민원인을 직접 만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벨은 시청 및 3개 구청, 각 읍면동 민원실과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민원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47개소에 ...
▲ 염태영수원시장은 5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스케치북 토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아 모인 직원 200여 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일 년에 휴가가 20일 정도 주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통계를 내보니 지난해 직원들이 평균 9일 썼습니다. 휴가를 다 쓰지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답판을 들어주세요.” 직원들이 일제히 답판을 들어 올렸...